임신 및 임산부 바우처카드 받는금액, 신청 및 등록방법 (둘째는?)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임신 및 임산부 바우처카드 받는금액, 신청방법 그리고 둘째를 낳게 될경우 바우처는 어떻게 이용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임신 및 임산부 바우처카드란?

임산부가 건강한 태아를 낳을 수 있도록 국가에서 지원하는 지원금 이라고 보시면 되고 국민행복카드를 발행받아 그것을 바우처로 사용하는 원리입니다.

국민행복카드가 무엇인지 궁금하시다면 아래 정보를 참고해보세요. 국민행복카드를 발행해야 임산부 바우처 이용이 가능합니다.

임신 1회당 100만원을 지원받으며 태아가 여러명이라면 14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분만취약자 분들은 추가로 20만원을 더받게 됩니다.

재임신 및 둘째를 낳으실때도 바우처를 받을 수 있는데요, 이 경우 첫째때 받은 지원금을 다쓰시고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첫째떄 임신바우처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1.산부인과에 방문해서 건강보험 임신.출산 확인서를 발급 받기

(가장 중요한 서류로 이 서류로 단축근무등 많은 것들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복사본을 만들어 놓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다음과 같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해 국민행복카드를 발급 받습니다. 추천드리는 방법은 제휴사이트를 통해 발급 받는 것입니다. 행사에 따라 현금 11만원까지 이벤트로 받을 수 있습니다.

3. 카드신청을 완료했으면 정부24 홈페이지에서 임신바우처 및 보건소 물품신청합니다.

1)정부 24접속

2)’맘편한 임신‘ 신청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의 경우 분만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일로부터 30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3.임신출산진료비지원, 엽산제지원, 산모.신생아건강관리등 다양한 서비스 중 원하는 서비스를 신청합니다.

신청일로부터 2년간 사용이 가능하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둘째를 낳아 바우처 신청을 원할경우 첫째로부터 받은 바우처금액이 소멸되니 주의해야합니다.

바우처 신청 완료 문자를 받으셨으면 이제 사용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산부인과 혹은 다른 기관에서 에서 진료 받은 후 신청한해당 국민행복카드로 결제시 자동으로 바우처에서 금액이 차감됩니다.

Q.임신바우처 실비 청구 가능한가요?

A.일반 검진 말고 원인이 있는 건만 보험청구가 가능합니다. 쉽게 말해 임신기간중에 질병 생겨서 아픈건 실비 청구 받을 수 있지만 오로지 임신/출산관련된 병원비는 실비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Q.임신바우처 연말정산

A.임신바우처는 정부지원금이기 때문에 공제하지않으면 가산세를 내야하는데요, 의료비와 연말정산 전체공제에서 제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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