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상하차 알바 업무, 신청방법, 후기, 일당 총정리

이번 글에서는 쿠팡 상하차 알바 업무, 신청방법, 후기, 일당, 조건 총정리해드리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쿠팡 상하차 알바 업무

쿠팡 상하차 알바는 소분, 피딩업무와 마찬가지로 로지스틱스(헬퍼)에 소속되어 일을하는데요, 업무는 일반적으로 택배상하차와 비슷한데요

물건을 컨베이어 벨트에 올리는 작업과 컨베이어벨트에서 내려서 사람마다 맞은 구역의 번호로 택배를 옮기는 작업을 합니다.

대부분 남성들이 지원하지만 중년여성분들도 꽤 지원하는 부서입니다.

쿠팡 상하차 알바는 지역에 따라서 가격이 다른데요, 2024년 부천 1센터를 기준으로 다음과 같으며 급여는 다음날 지급된다는 점이 쿠팡 상하차 알바의 장점입니다.

먼저 사전에 안내받은 정보를 토대로 셔틀버스 탑승지에서 타고 이름, 휴대폰번호를 입력하고 탑승합니다.

처음가시는 분들은, 안전교육, 성희롱예방교육, 센터소개 교육등을 받습니다.

00:30~09:30분까지 심야조로 일을 하면 돈은 105,000원을 받습니다.

쿠펀치라는 어플로 수당을 받는데 민증 발급일자를 알고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에 모르면 정부24를 이용해 신분증 역할이 가능합니다.

캠프에 도착하니 공장은 생각보다 컸고 여성분들도 30%정도 있습니다. 주요 업무는 가운데 있는 컨베이어 벨트를 통해 오는 택배들을 집어서 각자 맞은 숫자 구역 택배에 테트리스처럼 쌓는데 물건 크기가 다 달라 머리를 써서 쏟아지지 않게 잘 쌓는 것이 핵심입니다.

무거운 물건들도 꽤있어 처음하시는 분들은 힘드실 수도 있습니다. 1시간 40분 정도 작업을 하면 20분정도의 휴식이 있는데 이 부분은 캠프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마른체격을 가진 남성분의 쿠팡 상하차 알바 후기를 참고해보았는데 막 생각했던 것 만큼 몸이 힘들지는 않았지만 같이 일하던 작업반장이 기분을 나쁘게 하여 다음에는 가고 싶지 않다고 하네요.

그리고 의외로 중년여성분들이 무거운 물건을 잘 나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합니다.

쿠팡 상하차 알바는 쿠팡 로지스틱스 홈페이지 및 알바몬, 알바천국등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